mutating
구조체는 클래스와 마찬자기로 메서드를 가질 수 있는데, 자기 자신(self)의 변경이 일어나는 메서드 작성 시 mutating 키워드를 명시해주어야 한다.
Lectrue 3에서 구조체의 대표적인 특징인 copy on write이 있다고 했다. 구조체는 값타입(value type)으로 객체의 할당 혹은 인자로 넘겨줄 경우 값 복사가 일어나지만, 정확히는 사본과 원본의 차이점이 발생할 때 복사가 이루어진다고 했다. 여기서 사본생성의 시점 혹은 이후에 사본 생성 여부를 가늠하게 해주는 장치가 바로 mutating 키워드이다.
ObservableObject
swiftUI의 핵심기능 중 하나이다. 해당 프로토콜이 적용된 객체에 변경이 감지되면 구독하고 있는 Subscriber에게 변경을 알린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부분이 MVVM구조의 ViewModel에 해당된다. View에서 ObservableObject를 구독(Subscribe) 하고 ViewModel에서 알리는 변경점을 통해 View의 body의 필요한 부분의 재빌드를 통해 데이터 바인딩이 일어난다.
ObjectWillChange
ObservableObject를 채택하게 되면 우리는 ObjectWillChange라고 불리는 Publisher를 얻게 된다. 해당 속성을 통해 변경점을 알릴 수 있다.
send()
ObservableObject가 가지고 있는 속성 중 변경이 일어나면, ObjectWillChange.send()를 호출하여 변경사항을 subscriber에게 알리게 된다.
@Published
ObservableObject의 Publisher를 통해 변경점을 알리는 일을 자동으로 해주는 키워드이다. ObservableObject 내에 속성 중에서 변경점을 알리고 싶은 속성에 해당 키워드를 적용하게 되면 변경점이 일어날 경우 자동으로 ObjectWillChange.send()가 호출된다. 주로 ViewModel에 생성된 Model 객체에 사용하게 된다. 따라서 Model의 변경을 자동으로 감지할 수 있고, 이를 통해 Model과 View의 바인딩 작업을 손쉽게 할 수 있다.
@ObservedObject
ObservableObject를 구독(subscribe) 받기 위해 사용하는 키워드이다. 생성된 객체에 해당 키워드를 적용하면 된다. 주로 View에서 ObservableObject를 채택한 ViewModel을 구독하기 위해 사용하게 된다. 이를 통해 ViewModel은 Model과 View의 바인딩이 가능해진다.
참고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oWZOFSYS5GE&list=PLpGHT1n4-mAsxuRxVPv7kj4-dQYoC3VVu&index=5&t=4804s
'iOS > Stanford' 카테고리의 다른 글
[Assignment2] More Memorize (1) | 2023.10.16 |
---|---|
[Lecture 3] MVVM and the Swift type system - 2 (0) | 2023.07.12 |
[Lecture 3] MVVM and the Swift type system - 1 (0) | 2023.07.08 |
[Assignment 1] Memorize (0) | 2023.07.06 |
[Lecture 2] Learning more about SwiftUI (0) | 2023.07.05 |